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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미래: 인공지능(AI)의 활용

피델리티 - 2018.12.12

2018 피델리티 투자 컨퍼런스: 인간 vs 기계, 투자의 미래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2018 피델리티 투자 컨퍼런스에서 행사에서 인사말을 알린 로봇 페퍼의 발음보다 더 명확하게 전달된 것은, 기계는 인간을 대체할 것이 아니라 보완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행사 첫 순서에서는 전에 없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 및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 덕분에 인공지능(AI) 혁신이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겠지만, 지각 있는 로봇이 지구를 차지할 위험은 없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행사 전반에 걸쳐 자연어 처리(NLP), 인텔리전트 자동화, 데이터 사이언스, 포트폴리오 운용 및 투자 분석 등의 주제에서 전문가들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였습니다.

4가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논의에서는 AI의 역사와 진화 그리고 투자운용업과 오늘날 직장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기술 투자의 기회와 도전과제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캐서린 영(Catherine Yeung)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디렉터와 공동 사회를 맡은 로봇 페퍼.
사진 제공: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직무의 파괴, 업무흐름의 변화

첫 번째 발표된 테마는, AI의 영향 및 그에 수반되는 변화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보다 더 큰 파괴적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며, 15조 달러 상당으로 예측되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는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찰스 멀린더(Charles Mulinder)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인텔리전트 자동화 및 변화 책임자는 내부 프로세스 및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로보틱스를 활용하는 피델리티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자동화의 파괴적 변화를 따라가려면 기존 업무흐름이 변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멀린더는 고객과의 상호작용 가운데 신흥 기술이 수반되는 비율이 2017년 11%에서 앞으로 72%까지 오를 것이라며(출처: Gartner), 2025년경이면 기업들은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임직원의 1/4 가까이를(24%)를 재교육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LondonFirst).


찰스 멀린더(Charles Mulinder),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인텔리전트 자동화 및 변화 책임자


스튜어트 몰리(Stuart Morley)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는 기업들이 그러한 미래에 대비하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타당성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업 역사에는 혁신을 수용하도록 기존 모델을 바꾸는 데 실패한 조직들의 사례가 매우 많을 정도로 어렵고 좌절감을 안겨주는 작업”이라고 몰리는 말했습니다.

몰리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AI 능력의 속성은 사실상 조직 운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 선정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강조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변화이므로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업의 힘

물론 투자산업 자체는 파괴적 변화에 직면해 있지만,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어떻게 하면 AI가 인간과 협업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파라스 아난드(Paras Anand)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자산운용 부문 대표는, 시장 세력에 반응하면서 군중심리를 따르는 인간의 경향을 지적하며, “피델리티는 투자 프로세스에 테크놀로지를 적용함으로써 인간들이 행하는 공통적인 행동 편향(behavioral biases)을 제거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투자자로서 우리가 할 일은 남보다 앞서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드 샐터(Ned Salter)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주식 부문 대표는 “정보 비효율을 활용하여 남보다 앞서나가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AI를 통하여 펀더멘털 리서치를 강화할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수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텍스트, 대안 및 메인스트림 데이터를 샅샅이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AI는 심리 분석을 지원하는 한편으로 알파 창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샐터는 말했습니다.


파라스 아난드(Paras Anand),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자산운용 부문 대표


펀드 판매 개선

AI는 과거에 수십만 시간이 소요되던 과제를 단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AI는 고객 맞춤형 상품의 개발을 위한 고객 타깃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판매사의 역할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행사 중 자주 반복된 주제로서, 펀드 판매 및 포트폴리오 구축에 미치는 AI의 영향을 언급한 한 패널은 인간과 기계가 이 프로세스에 똑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인간의 분석을 계량 모델로 보완해야 할 정도까지 데이터베이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러한 예측에 기반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인간의 본능이 필수적입니다.

아직은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능력까지는 기계화되지 않았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산업이 진화하는 방향은 기계가 인간을 보완하는 방식의 조합이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버클(David Buckle)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투자 솔루션 디자인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기술이 금융서비스 산업에 거침없고 끊임없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더 빠르고 더 많은 데이터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며, 특정 기술을 적용하기 전에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변화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변화의 범위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클은 다윈을 인용하며 일반적으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개체가 살아남는다며, 무사 안일주의를 지양할 것을 업계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역사는 적응하는 인간의 편”이라며, “인간은 항상 적응해 왔으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기계의 시대에도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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